애향봉사부문 어진용(62)씨는 야생동물보호협회,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3천500시간 자원봉사 시간과 시민봉사에 앞장서 왔다.
향토발전장 김태훈(62)씨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 활동해오면서 프로그램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효행선행장 정명숙(58·여)씨는 시부모와 3명의 시동생을 부양하면서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효문화를 실천에 옮겨 귀감이 되었다.
문화예술장 최영숙(63·여)씨는 시 창작활동에 전념하면서 지역 문학단체 창립 기여와 재능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체육진흥장 김금자(54·여)씨는 시민의 건강 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지도자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동두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