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문학동 주민자치센터 양재교실 수강생들은 지난달 30일 잠옷 50벌을 제작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재교실 수강생들은 2011년부터 매년 잠옷을 만들어 경로당이나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김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