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새마을회(회장·방광설)는 인천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그리고 관광주간(9월 25~10월 5일)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사거리에서 인천시새마을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을 미소 띤 얼굴로 맞이하고 거리를 깨끗이 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대로변과 주변 상가 등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청결활동을 벌였다.

/목동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