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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포함한 도내 주요인사 60여명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개천절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이날 가족·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단군할아버지 그리기, 전통기체조 등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용근 경기국학원 명예원장은 "불행한 사건, 사고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된다"며 "홍익인간 정신을 다시 올곧게 이어받아 인성을 회복해 나라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