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본부 세계평화지도 작가이면서 세계평화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한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사진 왼쪽) 평화작가가 20년째 호국의 정신으로 세계평화와 통일, 희망대한민국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호국대상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친 숨겨진 자랑스러운 호국인(護國人)을 발굴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숭고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의 국군,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위원회(대회총재·김태영 前국방부장관, 대회장·허준영 前경찰청장)가 주최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예술가로서 오로지 희망 대한민국과 평화를 구현하기위해 20년에 걸쳐 수억원의 사비를 들여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세계 최초로 창작하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계평화운동과 더불어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을 호국하고 있어 한한국 평화작가의 호국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특별히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 한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한 작가는 김포시명예홍보대사를 비롯한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한식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을 비롯,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초대작가이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작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많으신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세계 유일한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완성해서 나눔을 통한 평화활동을 계속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환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