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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YTN 방송 캡처 |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시대 장수가 아닌 문신과 선비들이 쓰던 호신용 환도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은 희귀성 뿐만 아니라 칼자루와 칼집에 새긴 문양의 아름다움으로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다.
조선 선비의 칼에는 어른 팔 길이의 칼집과 함께 물고기가 그려진 칼자루, 연꽃문양의 코등이가 담겨 있다.
한편 조선 선비의 칼은 성산이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보물로, 이번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되면서 그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