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푸른펭귄이란.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쇠푸른펭귄이란 무엇일까.

쇠푸른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아 요정펭귄, 꼬마펭귄 등으로 불리는 종이다.

쇠푸른펭귄의 키는 30~33cm, 몸무게는 약 1.5kg이며 부리는 3~4cm이다.

쇠푸른펭귄의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이며 턱과 가슴, 배는 흰색이다.

쇠푸른펭귄은 부리를 이용해 꼬리 위쪽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온몸의 깃털에 발라 깃털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하며 생선과 오징어 등을 먹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