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강희)는 지난 25일 수원시 서둔동 옛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인일보와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등 9개 회원사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중부일보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장 한쪽에는 평소 자장면 나눔봉사로 유명한 중화요리전문점 J&J 조병국 사장의 자장면 나눔트럭에서 회원사 가족들에게 자장면을 배식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찬열·김용남 국회의원, 배국환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김현삼·이승철·오완석·안혜영·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조창희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장호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재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김영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대변인 등 기관·단체장도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

/김민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