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학교 교과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안전체험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추진 ▲교육자료 및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은환 사장은 "경인일보는 바다그리기대회,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 등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학부모총연합회와 함께 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고종철 회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경인일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인일보에서 김은환 사장, 장철순 편집제작국장, 신영진 총무국장, 이영재 사회문체부장, 양섬윤 사업부장 등이, 학부모총연합회에선 고종철 회장, 장학진 부회장, 이미라 교육국장, 장대영 전략기획국장, 최정미 사무국장, 고진훈 체육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