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제철음식]꽁치 빈혈·성인병 예방 도움… 유자, 레몬보다 비타민C 3배 /아이클릭아트
11월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몸에 좋은 11월 제철음식으로는 배추, 고등어, 굴, 홍합, 무, 꽁치, 꼬막, 대하, 삼치, 유자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11월 제철과일로는 사과, 배, 석류, 귤이 있다.

11월 제철음식 중 꽁치는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이 싸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애용되는 생선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가을 생선 꽁치는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섭취한다.

꽁치 칼로리는 100g 기준 262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꽁치는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된다.

또 11월 제철음식 유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 자주 찾게 되는 차다.

대표적인 조리용 감귤인 유자는 마멀레이드나 과자 등에 이용되며,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유자차로 즐겨 애용된다.

유자는 100g 기준 48kcal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풍부하지만, 빛이나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