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회장·조용이)는 최근 경기지역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지역고용 주체와 연계해 일자리 양극화 해소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영기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해 어수봉 교수(한국기술교육대), 김을식 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 이승길 교수(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연희 도 일자리정책과장, 이상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위원, 양세훈 한국정책분석평가원 원장, 전윤구 경기대 법학과 교수가 참가했다.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고용 활성화 및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쟁점과 과제'와 '민선 6기 경기도 일자리정책방향' 등 주제 발표와 함께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