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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1월의 꽃으로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했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꽃이다. 배려 넘치는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겨울철에 피는 꽃 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은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 등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풍요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한편 알스트로메리아는 대부분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