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에서 초청강사인 한동하 한의사는 '체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측정하는 법과 각 체질별 성격, 리더십의 유형과 건강관리를 위한 체질별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한 원장은 체질에 맞는 습관을 들이면 좋지만 수많은 사람을 네 가지 체질로 단정할 수는 없다며 식보(食補-잘 먹고), 동보(動補-운동하고), 심보(心補-마음을 편안하게)가 최고의 건강관리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권태형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본부장 등 유관기관 및 회원기업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