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원 사무처장은 인천경실련에서 20년간 상근 활동을 이어오며 시민운동의 모범이 됐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 사무처장은 1992년 창립한 인천 경실련에 1994년 10월부터 몸담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송원 사무처장은 "시민운동가로 출발했을 때의 소신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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