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작업을 실시하고 북수원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북수원은 행정연수원 이전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 교육원, 원예특작과학원이 이전해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북수원에 고등법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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