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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복치 특징. 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지난달 일본에서 들여와 순치하고 나서 공개한 개복치 /아쿠아플라넷 제주 |
거대 물고기 개복치 특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복치는 몸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kg인 거대한 물고기로 최대 2,000kg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다.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을 좌우에서 눌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서 뒤쪽을 잘라낸 형태이다. 눈, 입, 아가미구멍은 작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서 높게 있다. 각각 17, 16연조(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이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작고 배지느러미는 없다.
피부는 두꺼운 가죽 같으며 몸빛깔은 등면이 푸른색이고 배면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몸에는 반문이 없다.
피부는 두꺼운 가죽 같으며 몸빛깔은 등면이 푸른색이고 배면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몸에는 반문이 없다.
온대성 어류로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하며 서식수심은 0~300m이다.
때때로 표층부근에서 수류를 따라 부유 생활을 한다.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한다.
때때로 표층부근에서 수류를 따라 부유 생활을 한다.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한다.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개복치는 온순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두산백과(doopedia)
자료=두산백과(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