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가 도도한 눈빛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얼음공주의 자태를 뽐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