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운(사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연세대학교 인천·부천 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2014 연세대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인천·부천지역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해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인천광역시 경제수도 정책관 등을 지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연세대 동문회 송년의 밤에서는 구제병 (주)경인기계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시장, 안희욱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취임 축하패가 전달됐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