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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 막는 음식 /아이클릭아트 제공 |
술자리가 잦아진 연말, 숙취 막는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막을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숙취 막는 음식 첫 번째는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함유돼 있어 술자리에 가기 전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숙취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이기도 하다.
취하기 전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우유도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이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 아스파라거스와 피클도 숙취를 막는 음식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