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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KFA(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누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
대한축구협회가 사랑의 열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 등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슈틸리케 감독, 이광종 감독, 축구협회 임직원 100여명이 나서 'KFA 축구사랑나누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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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열린 'KFA(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누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행사에는 해맑음 센터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축구팬 17명이 함께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연탄과 함께 후원금 1천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