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외국인 거주인구가 밀집되고 외국인 출입이 잦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택가와 지동시장 일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간에 보안계, 지역경찰, 의경중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가용인원을 최대한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김포 내연녀 살인사건 등 외국인 강력범죄가 지속 발생하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안정적 치안을 제공하기 위해 활동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권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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