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 이대호 주무관이 (왼쪽 2번째)이 남경필 경기지사(왼쪽 3번째)로부터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경기공무원대상은 도내 일선 시군의 5급 이하 공무원 중 행정, 기술·기능, 연구·지도, 소방, 봉사 등 5개 분야에서 직무에 최선을 다한 으뜸공무원을 발굴, 포상하는 경기도 최고의포상으로 양주시 공무원이 대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 주무관은 시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효율적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전국정보통신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2건이 우수시책으로 채택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제102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서 전국 수석으로 합격해 양주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지난 10월 경기공직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경기공무원대상 수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이뤄냈다.
이 주무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시대에 시민을 위한 시정 발굴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