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 해가 지면 모든 전시물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 분)는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분),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분),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매일 밤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함께 박물관 야간 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으로 인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황금석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떠난다.

=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한 미군사상 최다 저격한 네이비 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제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명의 전쟁영웅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전쟁의 비참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동료들과 부대를 아꼈던 카일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전쟁이 주는 공포, 피폐함 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