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회장·노인철)는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할 대의원 12명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총회에는 이학재·박남춘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박승희 제1부의장, 정창일·신영은 의원,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한명현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모성엽 본부장, 전기공사공제조합 오두석 이사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종현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업계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내실있는 경영으로 보다 나은 우리업계의 경영환경을 후대에 전해줄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