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자매결연 당사자인 화엄정사 관계자와 11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석남1·2동 주민센터 관계자, 관내 자생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엄정사 관계자는 "경로당과의 자매결연 체결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동에서 개최되는 경로위안잔치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효행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엽기자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