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는 3일 제8기 2차 주례회의를 열고, 제8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으로 이규호(55·사진)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영향권 주민의 권익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