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전문가 영입으로 예산 부족의 활로를 모색(경인일보 1월 8일자 14면 보도)하고 있는 (재)안양시민축구단(이하 FC안양)이 콘텐츠 개발을 통한 구단 홍보에도 열을 올리기로 했다.
FC안양은 오는 13일까지 팬들에게 흥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뉴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맞춘 FC안양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누구나 상관없으며, 사진 활용 콘텐츠 제작 가능자는 우선 채용가능하다. 선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FC안양 홈경기 출입 AD카드, 활동복 2벌, 구단 기념품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FC안양 공식 행사 시 우선 참석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fc-any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이석철·김종찬기자
FC안양, 구단홍보 전문가 선발… 홈경기 출입카드·수료증 발급
입력 2015-02-08 21:3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5-02-09 14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종료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