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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부인 로린 (오른쪽)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저녁 밴쿠버 지역 한국식당에서 고기구이로 만찬을 하며 설을 기념하고 있다. 만찬에는 제임스 무어(왼쪽 두 번째) 산업부 장관과 앨리스 웡 노인부 장관이 함께 참석했다. /캐나다 총리실 제공 |
하퍼 총리는 이 지역 행사 참석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길에 한인들과 설을 함께 즐기기 위해 한식당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은 한국식 고기구이를 주 메뉴로, 잡채와 떡이 곁들여졌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무어 산업부 장관과 앨리스 웡 노인부 장관이 함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하퍼 총리는 한국인에 전한 설 축하 메시지에서 "양의 해 건강과 행복, 행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