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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과 같은 선수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은 “최정과 같은 꿈나무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 이사장은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해준 경인일보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면서 “이런 야구 대회들이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 같은 경우 수천 개의 리틀 야구단이 있다”면서 “한국도 야구 저변이 우선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야구 꿈나무들이 프로 무대에 서기를 바란다”면서 “수원을 대표하는 최정 같은 간판스타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재단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