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박옥진)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부평문화사랑방’이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쌍쌍땐쓰’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쌍땐쓰’는 포크댄스와 현대무용, 마임, 발레, 탈춤 등 다양한 춤과 움직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게끔 해주는 소통·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불금반(금요일 오후 7~10시)’과 ‘신토반(토요일 오후 2~5시)’ 중 선택. 부평구에 거주 가족이 2인 1조 참여. 참가비는 10만원. 오는 20일부터 부평문화사랑방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2-505-5951)로 신청하면 된다.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http://www.bpcl.or.kr) 참고.

/김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