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대상(1위)을 수상,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시책추진, 홍보 및 고객만족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기업들이 공감하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를 운영해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손톱 밑 가시 힐링단’을 통해 기업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