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멘토링 대학생 봉사단은 지역 아동센터 2곳을 선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체육, 취미 등 분야에 대해 1대1 멘토링을 수행한다. 총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