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박동철)는 ‘남동인더스파크 근로자 문화센터’ 강좌별 개강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일 난타, 2일 합창 등 각 강좌별로 개강식과 축하공연, 첫 강좌를 시작했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남동인더스파크 근로자 문화센터’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동철 본부장은 “‘15년 근로자 문화센터 운영과 함께 직장을 찾아가는 공연지원 등 남동단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