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클럽은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작은이들 무료급식소에 가스레인지와 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상일클럽과 정인클럽은 지난해부터 매달 첫째주 토요일 무료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신현각 상일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