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4·19 혁명 동지회는 최근 시내 연회장에서 4·19 혁명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1960년 4월 19일 인천에서 정부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최초의 데모를 주도했던 인천기계공고 4·19 혁명 동지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당시를 회상하고, 내년 행사 등을 논의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36명이 모였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