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청년회의소(오산JC, 회장·전수찬)는 최근 오산하야트컨벤션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산JC와 자매결연 한 대만JC 회원 30여명이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30년 역사를 발판 삼아 더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일꾼이 돼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고, 전수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조영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