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이성형)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을 위한 태스크포스(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위 공직자 비리를 비롯해 토착·권력형 비리 등 3대 비리,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3대 악성사기 등을 근절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성형 서장은 “고질적인 부정부패 비리 척결과 국가 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