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찬열(새정치·수원갑) 국회의원, 이상윤 장안구청장, 국제로타리 3750지구 이정현 총재, 수원지역 로타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회원 모두의 뜻에 따라 후원행사에 비중을 두고 기념식 준비 비용의 80% 이상을 지역봉사에 사용,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떠한 임무를 수행할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최근 수원 새벽빛장애인문화예술연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 늘사랑의 집 등에서 장애인 공연 연습실 리모델링, 장애인 홀몸노인 지원, 거동불편 장애인 미용봉사자 감사패 수여 등 온정을 아끼지 않았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1985년 오병호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35명이 모여 창립한 이래 현재 회원 4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