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태(사진) 제13대 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장이 지난 28일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조직과 단체에는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있다”며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된 것도 20여년 동안 연맹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회원 여러분과 동고동락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포/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