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관객수 1천700만명을 기록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출연배우인 오타니 료헤이와 이해영, 장준녕이 16일간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건 현장인 장흥 회령진,노량 앞바다 등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는 과정을 담아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다.
감독과 배우들의 대화를 통해 이순신의 인간적인 고민과 함께 리더로서의 고뇌를 들려준다.
■ 위아영
= 뉴욕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조쉬(벤 스틸러)와 그의 아내 코넬리아(나오미 왓츠)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20대의 젊은 날로 돌아간 듯 파란만장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만남이 거듭되면서 일상에 돌파구가 될 줄 알았던 생활이 또 다른 짐으로 느껴지자 조쉬 부부는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