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경인봉사대상 부문별 수상자가 17일 확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경인봉사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일꾼들을 발굴, 이들을 격려하고 사기와 긍지를 높여주기 위해 지난 81년 본사가 제정,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일반공무원, 교직, 경찰, 소방, 지역봉사 등 5개분야에 10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 등 인사상 각종 혜택과 상패 및 100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공무원=류재환(40·경기도 건설본부) 민병현(45·인천남동구청 도시정비과)
●교직부문=윤중신(62·부천남초등학교) 김철규(39·인천여자고등학교)
●경찰공무원=황기섭(30·부천중부경찰서) 권준문(43·인천계양경찰서)
●소방공무원=박종만(33·구리소방서) 이종민(32·인천시 소방본부)
●지역봉사=김병순(65·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회) 권희정(43·사단법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확정
입력 2002-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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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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