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예술교육 중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미술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샌드아트’, ‘부모와 함께하는 입체종이 만들기’, ‘꽃보다 작곡가! 나만의 영화음악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 ‘탭댄스 여름특강’, 캘리그라피를 응용해 생활소품 디자인하는 ‘노아맘의 캘리그라피 여름특강’과 함께 색소폰, 클래식 기타, 전자 드럼, 플루트 등 20주간 진행되는 다양한 악기강좌도 개설됐다.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회원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를 통해 진행되며, 수업은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35)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