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오산청년회의소(회장·전수찬)는 최근 오산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자와 함께하는 ‘선생님가요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새정치·오산)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두 10개팀이 참가해 사제간의 끼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전수찬 회장은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선생님가요제를 통해 사제간 관계를 발전시키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산/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