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안영수)는 최근 인화여자중학교에서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교실’ 핸드볼 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부서는 남구생활체육회와 함께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배구교실, 탁구교실, 피구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서 관계자는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를 통해 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겠다”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활동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