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등이 후원한 ‘제13회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에서 한지영(청량초 3년) 양과 안태민(삼목초 6년) 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부모 부문 대상은 조윤경(인천 서구 검암동) 씨가 차지했다.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 심사위원회(위원장·노지승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한지영 양과 안태민 군 등 수상자 563명을 선정, 26일 발표했다.
한지영 양은 ‘나와 동생’이라는 제목의 글로 인천시장상을, 안태민 군은 동시 ‘섬’으로 인천시교육감상을 각각 받게 됐다. 조윤경 씨는 ‘초속 3센티미터’라는 제목의 글을 써내 인천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인일보는 우수상 이상 수상작을 담은 책자 ‘푸른 인천이 좋아요’를 발간해 전국 도서관과 인천지역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한지영양·안태민군 등 3명 대상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563명 수상
입력 2015-05-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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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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