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도 어김없이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이 최다 인원 참가팀의 영예를 안았다. 13회가 열리는 동안 빠지지 않고 참가한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지난 2011년부터 단체로는 최다 인원이 대회를 찾고 있다.

이번에도 152명이 참가한 병무청은 1m1원 자선걷기대회는 물론 매년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현 주임은 “병무청 직원들의 봉사정신이 남달라 내부 행사를 하더라도 봉사활동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1m 1원 자선걷기대회는 운동도 하면서 기부를 할 수 있어 직원들의 참석률이 매우 높다”고 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내 자체 봉사동아리 ‘동행’은 매월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가사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있고, 여직원 40여 명도 별도의 모임을 만들어 불우이웃과 1대1 결연을 맺고 매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봉사가 생활화되다 보니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업무 성과도 눈부시다.

실제로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정부부패방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주임은 “봉사를 통한 나눔의 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국방의 의무와 국민들 간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