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남다른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제7회 의정부시 성평등상 수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성평등문화 확산부문 장정순(60·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부문 한상숙(50·여),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부문 이재열(65)씨다.

시는 7월 1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이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의정부/윤재준기자 bio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