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2016 몬스터 잼 코리아’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 공연 주관사인 (주)에이엠아이미디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몬스터 잼은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공연이지만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터스포츠 빅이벤트다. 남녀노소 가족 모두 즐기는 공연으로 픽업트럭의 거대한 바퀴와 서스펜션이 장관이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오는 20~21일 개최되며 한국은 내년 5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