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진인주) 해양레저센터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하공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한 ‘국내 최초 상용화 태양광추진 레저보트(해그린호)’, 선박안전기술공단과 공동개발한 ‘28피트급 FRB 고속레저보트’, ‘32피트급 알루미늄 RIB보트’ 개발 모형 등을 전시·소개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