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바비큐·김밥 ‘구장 먹거리’ 푸짐
나만의 패션자랑·응원전 ‘또다른 재미’
이번 주말 야구장에 한 번 나가보면 어떨까.
가까운 공원이나 영화관 등도 좋지만, 이번 주말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 투어도 괜찮을 듯하다. 파란 하늘에 넘실대는 구름과 푸른 잔디가 깔려 있는 야구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팀 또는 선수를 목청껏 외쳐본다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한꺼번에 날아갈 것이다.
특히 9회말 2아웃,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에서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프로야구를 현장에서 지켜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프로야구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이는 직장인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야구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응원할 팀을 정하는 것’이다. 국내 프로야구는 올해 kt wiz가 참가해 10개 구단이 존재한다.

내가 응원할 팀과 야구장 표를 구했다면, 이번에는 ‘먹거리 문화’를 즐겨야 한다. 야구는 1~9회까지 각 9회의 경기를 두 팀이 돌아가면서 공격과 수비를 진행하기 때문에 3시간 이상의 경기 시간이 걸린다. 이런 긴 시간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또 각 야구장에는 만두, 햄버거, 피자, 주먹밥, 김밥에 이어 바비큐까지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돼 있다.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 또한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야구장.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야구장으로 떠나보자.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